햇볕이 눈이 부시게 좋은 날
신정복지관의 자랑 해바라기 인형극단에서
"금도끼은도끼" 공연을 가지고 성베드로학교를 찾아갔습니다.
"영치기~ 영차""영치기~영차" 아이들의 소리는 높아가고
인형극에 폭 빠져든 아이들의 모습에
인형들도 힘차게 손을 흔듭니다.
1학년~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재미난 연극을 소개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이 만들어준 소중한 화분에 이쁜 꽃들을 선물 받아 더욱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더 재미난 연극을 가지고 또 한번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