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종합사회복지관 '하브루타 부모 마음터' 평가회가 8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양천도서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하브루타 부모 마음터'는 전년도 신정 양동이 참여자들이 제의해 시작하게 된 하브루타식 부모교육 프로그램이었습니다.
6월부터 8월까지 매우 더운 여름이었음에도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을 원하는 양천구 양육자 주민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로 하브루타식 부모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따라서 참여자들끼리 교육 시간을 되돌아보고 하브루타를 통해 생겨난 가정에서의 긍정적 변화를 공유하는 평가회 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하브루타식 부모교육 시간 자체도 즐거웠지만 하브루타를 시작한 이후로 생겨난 가정 내에서의 긍정적인 변화에 모두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크게 자녀를 대하는 태도의 변화와 가정 내 대화 시간 변화에 주목하였는데요~!
자녀를 대하는 태도의 변화로 첫 번째는 자녀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자세가 함양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양육자인 엄마가 끝까지 경청하는 태도를 보였더니 자녀도 자신이 존중 받는다고 느껴 엄마에게 더 친절하게 말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자녀를 태도의 변화로 두 번째는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브루타식 질문법을 통해 자녀의 독창적인 대답을 여러 번 듣고 나니 자녀 또한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게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엄마여도 자녀를 나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인격체로 수용해야 함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가정 내 대화 시간의 변화로는 하브루타식 그림책 읽기를 통한 대화 시간 증가가 있었습니다. 일상 하브루타를 그림책 읽기에 적용해 자녀와 매주 요일을 정한 후 그림책을 같이 읽으며 질문과 대답하기 시간을 진행했더니 자녀가 먼저 엄마에게 같이 책을 읽자고 제안하며 대화 시간이 길어졌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냥 읽기만 진행했었던 독서 시간에 하브루타를 적용하니 부모와 자녀가 각자 서로의 생각을 물어보고 들어보면서 대화 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진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브루타식 부모교육을 통해 양육자와 자녀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브루타 부모 마음터 평가회에서는 신정 양동이와 하브루타 부모 마음터를 통합한 자조모임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신정 양동이와 하브루타 부모 마음터 모두 양천도서관 지원사업으로서 함께 통합된 자조모임을 운영해 9월에는 하브루타식 부모교육 가이드북을 완성하고 이후에는 신정 양동이 자조모임이 진행해오던 세대별 권장 도서 목록 제작을 완료하기로 정하였습니다!
통합된 첫 자조모임 시간으로 근황도 공유하고 하브루타식 부모교육 가이드북에 들어갈 질문 예시를 다같이 작성하는 시간도 진행하였습니다!

부모교육, 독서라는 큰 주제로 뭉친 신정 양동이 및 하브루타 통합 자조모임은 9월부터 한 달에 두 번씩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저희 지역조직 2팀은 프로그램 시작으로 맺어진 주민 만남이 사업 종료 후 흩어지지 않고 결속력이 지속되도록 주민모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신정 양동이 및 하브루타 통합 자조모임이 주체성과 재능나눔을 바탕으로 양천구 내 건전한 아동 양육 문화에 기여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