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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13일 한글교실의 한 해를 돌아보기 위해 참여자 및 강사와 함께 모여 최종 평가회를 진행했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 못했지만,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며 서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글교실에서 한글을 읽고 쓰며 큰 즐거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이신데, 내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꼭 없어져서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글교실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주민의 따뜻한
마음 부탁드립니다. 스마트폰 사진 전시회와 함께 한글 작품 전시도 진행하려 하니, 참고해주세요^^
작성: 윤미현 사회복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