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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경로당을 오시지 못해 집에서 심심해하시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집에서 키우실 수 있는 방울토마토 화분과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얼음물, 간식 등을 전달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오랫동안 활동하지 못했던 강사님들도 도와주셔서
오랜만에 어르신들과 인사도 하고 그 동안 못했던 체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로당이 닫혀있어 프로그램 키트 전달과 간단한 체조 등은 야외에서 하고 오시는 분들 열 체크도 철저히 하면서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7월부터 9월까지 총 5회 진행하며 5회동안 집에서 하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간식 등을 제공해드릴 예정이고
참여하신 어르신에 한해서 상품도 드릴 예정입니다.
신정복지관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글. 최민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