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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화요일
2017년 한해의 수고를 표하는 양천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 송년회가 여의도 선착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연말에는 모든 복지관이 바쁜 업무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데요.
올해는 11월에 진행함으로 모두가 부담을 덜고 모였습니다.
이번 송년행사는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양천구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유람선을 타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양천구 김수영 구청장도 참여하여 한해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김하람 대리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하여 기분 좋은 행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2017년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으로 생동감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